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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가정위탁 아동 120명, 원하는 책 직접 선택해 독서 기회 넓힌다
  • 작성자 대외협력·홍보팀​
  • 작성일 2026.10.15

가정위탁 아동 120명, 원하는 책 직접 선택해 독서 기회 넓힌다


- 국가아동권리보장원·한솔교육희망재단, ‘아름다운 책자리 만들기’ 도서 기증식 개최 -


  국가아동권리보장원(원장 김유임)은 10월 13일(화) 오후 2시, 국가아동권리보장원(서울 중구)에서 한솔교육희망재단(이사장 변재용)과 함께‘2026년 아름다운 책자리 만들기 도서 기증식’을 개최했다.


  이번 도서 기증은 한솔교육과 한솔교육 산하 한솔어린이보육재단 소속 어린이집 교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되었으며, 전국 가정위탁지원센터에서 추천한 위탁아동 120명에게 도서를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아동의 연령을 고려해 취학 아동용과 미취학 아동용 전집을 각각 3종씩 마련하고, 이 가운데 아동이 원하는 전집을 직접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아동의 독서 흥미뿐 아니라 선택권을 반영했다.


  한솔교육희망재단은 2015년부터 12년간‘아름다운 책자리 만들기’사업을 통해 가정위탁 아동의 독서 환경 조성을 지속적으로 지원해오고 있다.


  한 위탁부모는 “갑작스럽게 아동을 맞이하다 보니 책까지 준비하기 어려웠는데, 이번 도서 지원 덕분에 아이가 책 읽는 즐거움을 느끼고, 책과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 같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날 행사에서 한솔교육희망재단 신혜경 사무국장은“아이들은 책을 통해 새로운 세상을 경험하고 생각을 넓히며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다”며 “아이들이 책과 함께 자신만의 꿈을 키우며 건강하게 성장하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국가아동권리보장원 김유임 원장은 "모든 아동이 성장 환경과 관계없이 동등한 배움의 기회를 보장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어야 한다.”며 “이번 도서 지원을 통해 가정위탁 아동들이 책과 함께 새로운 세상을 만나고 자신의 꿈과 가능성을 마음껏 펼쳐나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국가아동권리보장원도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성장의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현장과 함께 필요한 지원과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가정위탁은 원가정에서 아동을 양육할 수 없어 보호가 필요한 아동이 발생했을 때 법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 위탁가정에서 일정기간 보호받고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가정위탁 관련 상담이나 문의는 전국 18개 가정위탁지원센터 또는 관할 읍·면·동 주민센터, 가정위탁 대표전화 1577-1406(아이사랑양육)을 통해 받을 수 있다.